[야간라이딩] 양평에서 육계장먹고 돌아오기 ^^

○ 운동 기록: https://www.strava.com/activities/699127206

여의도에서 17:24에 야간라이딩을 출발했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양평되겠습니다. 양평 해장국을 먹고 돌아오는 것이 목표…

원래 좀더 일찍 나가려고 했는데 준비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던지… 출발시간이 늦어져버렸습니다. 전체 케이던스는 92로 적정했던 것 같습니다.

출발할 때부터 몸이 좀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어제 잠을 별로 못 잔 탓도 있는 것 같고.. 주중에 따릉이를 매일같이 타는 것이 피로도를 높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무릎도 안 좋아진 것 같고 ㅠㅠ.. 자세가 안좋았나????

하지만 출발했는데 어쩌겠습니까.. 잘 다녀와야지요….^^ 컨디션이 좋지 않긴했지만 양평 야간 라이딩을 무사히 마치고 복귀했네요.. 다음엔 컨디션을 봐서 거리조절을 해야할 듯합니다. ^^

신원역에 도착했습니다. 양수리역을 지나쳐서 신원역까지 가는동안 터널이 아주 많었읍니다. 5개인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주행할때 터널은 그렇게 반갑지는 않습니다. 답답하기도 하구요… 공기는 조금 시원하게 느껴지더군요… 목이 말라서 신원역 앞 자판기 앞에 섰습니다. 뭘 먹지??? 오늘 컨디션이 별로니깐… 핫식스로 !!! 기운이 좀 나겠죠?

여의도에서 출발시간이 늦어지다 보니.. 양평해장국에 너무 늦게 도착해버렸네요… 8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주인아주머니께서 주문을 안받으시네요 ㅠㅠ 좀 일찍 출발할껄…

대신에.. 바로 옆에 있는 청춘극장에서 육계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늦은 시각이라서 다른 맛집을 찾아가는 것도 무리가 있는 것 같고해서.. 빨리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한 거죠.. 선지해장국을 먹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네요… 선지해장국을 먹고나면 기운이 쑥… 올라오는데… 육계장은 조금 부족한듯….

식사후엔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바로 출발하면 위에 부담이 될테니까요.. 양평 군립미술관에서 잠시 쉬면서 한컷…

팔당댐이 저기 보입니다. ^^ 많이 왔네요… 팔당댐은 항상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은 잠시 멈춰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조명색깔이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것이 멋집니다.

능내역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습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가게도 모두 문을 닫았네요… 역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 마셨네요.. 능내역은 늦은 시간이어도 유명한 곳이고.. 서울에서 그나마 가까운 편이라서… 야라에 나서는 라이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천호대교에서 즉석라면을 끓여 먹었습니다. ^^ 라이딩할 때는 잘 안먹는 편인데.. 저녁으로 육계장이 좀 부족했던 것인지.. 배가 고파서.. 즉석라면을 끓여먹게 되었네요.. 라면은 언제 먹어도 맛있네요 ^^ 국물하나 남기지 않고 후루룩~~~ 다시 힘내서 복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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