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야라) 오늘은 덕풍천까지만

지난주 라이딩시 통증발생 여파로 오늘은 무리하지 않기 위해 덕풍천까지만 야라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고전했었죠..ㅠㅠ 다치면 안되니깐..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오늘 스트라바 기록
https://www.strava.com/activities/723304409/shareable_images/map_based?hl=ko-KR&v=1474731336

● 지난주말 양평라이딩 포스팅:
http://5happy.net/archives/106824

■ 안장피팅하기

지난주에 양평라이딩을 다녀오면서 무릎뒤쪽에 통증이 발생했더랬죠.. ㅠㅠ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안장이 높게 세팅된채로 라이딩을 하는 경우, 무릎뒷부분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정보를 습득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딩전에 먼저 안장높이를 조금 낮추었습니다.

안장에 앉아서 발을 곧게 뻗었을 때 발 뒤꿈지가 페달중심에 닿을 수 있는 높이로 세팅을 조정하였습니다. 조정하면서 그동안 제가 왜 이렇게 안장을 높게 세팅했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안장이 낮은듯한 기분이 들어 한두달전부터 조금씩 안장을 높여서 라이딩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야간라이딩 거리가 길어지면서 (양평까지 왕복) 피로가 누적되어 통증이 발생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장을 그림에 나타난 기준으로 세팅한 후 야간 라이딩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오늘 라이딩은 편안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뭔가 페달링이 편해졌다고 할까… 라이딩 거리가 그리 길지 않아서 확실히 뭐라 말하기는 그렇기는 하지만 어쨋든… 무릎뒷부분 통증도 발생하지 않았구요.. 평속도 준수하게 나왔습니다. ㅋ

■ 천호대교 도착 

처음부터 멀리 갈 마음이 없어서 저녁 8:30분 정도의 늦은 시간에 야간라이딩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양평라이딩에 비해서 대략 절반정도 거리를 다녀온 것이더라구요.. 매주 멀리 가다가 덕풍천까지만 다녀오니 라이딩이 너무 일찍 끝나버려서 왠지 허전한 느낌이 …. ^^

오늘도 천호대교를 그냥지나칠수 없겠죠?  900ml 생수병 하나 구매해서 물을 보충하고.. 잠시 쉬다가… 덕풍천을 향하여 출발~~ 500ml생수가 700~800원정도 하는데 900ml 생수는 1000원에 판매되어서 가능한 900ml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목표지 덕풍천…

미사리를 지나 덕풍천에 도착했습니다. 밤에 지나는 미사리는 정말 조용합니다. 간간이 라이더들을 만나면 반갑지요.. ^^ 덕풍천에서 물병에 카누(커피)를 타서 마시면서 휴식…

1.5km 더 가면 하남 스타필드가 있구요.. 2km정도만 더가면 팔당대교가 있지요.. ^^ 더 가고 싶은 유혹이 스멀 스멀 올라왔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지난주 살짝 무리했기때문에 이번주는 쉬어가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 언제나 야경이 멋있는 반포

반포 세빛둥둥섬 앞에서 마지막으로 휴식.. 언제나 이곳의 야경은 멋집니다. 가는 길에는 이 근처에서 공연이 있어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더니.. 밤이 깊어지니.. 좀 조용해졌네요… 확실히 라이딩하는 거리가 짧아져서인지.. 몸이 가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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