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에 점심시간이용하여 하늘공원 라이딩

오늘 점심시간에 날씨가 아주 화창하더군요.. 따사로운 햇빛에 감동하여 근무지 근처의 하늘공원을 방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지척에 있으면서도 거의 반년만에 와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따릉이와 함께 했습니다. ^^
 
IPBIKE의 지도상에 표시된 루트를 따라가는 기능도 시험해볼겸 겸사겸사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교통방송 사거리에서 출발하여 난지천공원으로 진입하여 노을공원을 옆으로 하고 좌회전하여 하늘공원으로 오를 수 있었습니다. 사진찍느라 시간을 지체하긴 했는데 점심때 달린 거리가 거의 8km가 되네요..
 
강화도 일주 라이딩을 하려는데.. IPBIKE의 지도를 활용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처럼 표시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도에 gpx루트와 실제 주행 추적하는 루트가 함께 표시가 되므로 따라갈 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gpx루트는 빨간색, 주행추적은 파란색으로 설정하여 쉽게 식별이 되도록 했습니다.
 

여기가 하늘공원 입구입니다. 다소간의 오르막이 있습니다. 묵직한 따릉이로 올라가야 하니 다리에 힘주고 열심히 올라갑니다. 경사가 그리 급하진 않고 완만한 편입니다.
 
사실 따릉이가 무겁기도 하지만 자세를 잡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페달링을 할 때 힘을 주기 어려운 구조로 만들어 두었죠.. ㅠ ㅠ 안장을 좀더 높일 수 있으면 좀더 편할 것 같은데 서울시에서 안전을 위해 (?) ‘6’ 이상으로는 올리지 못하도록 제한을 걸어두었죠. 따릉이 싯포스트에는 원래 10까지 표시가 있습니다. 안장을 높게 올릴 수 있도록 제한을 풀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하늘공원 표지석 앞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선 찍어줘야죠…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전망좋은 스팟을 발견해서 잠시 여유를 부려봅니다. 그나저나 오늘 햇살이 따스하니.. 정말 좋네요.. 하늘공원 아래로 보이는 탁틔인 한강 경치가 가슴을 후련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기분 좋네요. ^^

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하늘공원에 갈대밭이 거의 없습니다. 깔끔하게 정리해두었네요.. 시야가 확 틔여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켠에 갈대밭을 일부 남겨두어서 반가웠습니다.

이젠 돌아가야 할 시간.. 즐거운 마음으로 경사로를 내려갑니다. ㅋㅋ 스치는 바람이 상쾌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 다녀온 길입니다.
하늘공원 올라가는 길은 간단하긴 하지만 혹시나 해서 오늘 만들어진 gpx파일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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