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아침 마실 라이딩은 아라한강갑문으로

이번주엔 집안일이 많아서 주말에도 라이딩을 제대로 할 수 없었네요. 이번주에 20년넘게 살던 신길동을 떠나 목동으로 이사를 했거든요. 이사 전후로 챙길것이 많다보니 퇴근길 라이딩 외에는 도무지 라이딩할 시간이 나지를 않더군요. 이번주 토요일 날찌가 참 좋던데… 아쉬움만.. ㅠㅠ

일요일 오후에도 약속이 잡혀 있어서 마실 라이딩이라도 해야지 하고 아침 일찍 집을 나섰습니다. 아침식사전에 돌아와야 하니.. 멀리 갈수도 없고해서 아라한강갑문까지만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안양천이 라이딩의 시발점이 되겠습니다.

아침 6시가 막 넘은 이른 아침이었지만 안양천에서 다른 라이더분들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다들 부지런하시네요,.인증센터를 들리셔서 도장을 찍는 라이더분도 보이더군요. 다들 안전라이딩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이제 돌아가야합니다. 라이딩후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아침식사를 가족과 함께 하려면요.. ^^ 아직 안개가 잔뜩 끼어있습니다.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실제로는 더 안개가 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다행히 행주대교를 넘어서니 안개가 조금씩 걷히기 시작합니다.

돌아가는 길에 안개낀 한강의 경치가 멋스럽게 느껴져서 마곡대교 근처에서 잠시 멈춰서서 사진을 몇장 찍어봅니다. 마라톤 대회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이는 분들이 삼삼오오 러닝하시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아침시간엔 라이더들보다는 러너들이 더 많이 보이더군요.

이번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주간입니다. ㅠㅠ 대신에 다음주엔 강화도 일주에 나서볼까 생각중입니다.
이번주에 못탄 것까지 보충을 하려구요 ^^ 코스를 어떻게 잡을 지 고민중입니다. 시간이 확보만 된다면 서해아라갑문 경유해서 강화도 일주를 해볼까 생각중인데 될지 모르겠네요.

아래 사진은 FOTOR 앱을 이용해서 편집한 것입니다. FOTOR앱은 빠른 사진편집을 가능하게도 하지만 타 사진편집앱에 비해서 무척 깔끔하여 제가 좋아합니다. 단순 사진 편집은 Photo Editor를 사용하지지만 그림에 효과를 좀더 주고 싶으면 FOTOR를 이용하고 있지요. 특히 텍스트나 아이콘을 넣을 때 FOTOR를 이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2017년 누적 라이딩 기록입니다.
○ 이번주 라이딩한 거리: 91km
○ 2017년 누적 라이딩 거리: 1,471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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