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TCR Adv2로 기변하다

오늘은 그동안 숙원사업이었던 자전거 기변에 성공한 날입니다. ^^ 합정동역 자전거나라에서 인수해왔습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기변 기념으로 시운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천호대교를 찍고 돌아왔네요..

아래 사진은 잠실근처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 원래 순정은 White 바테잎이 감겨있는데 예쁘지 않아서 사장님께 요청해서 무료로 RED 바테잎으로 교체를 받았습니다. 기본 화이트보다 훨씬 깔끔하게 예뻐졌습니다. ^^ 합정동 자전거 나라… 매장도 넓고 피팅 장비도 잘 갖춰져 있고 친절하게 이런 저런 것들을 알려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기본 장착되어 있던 화이트 바테잎을 RED로 교체한 것을 비교한 이미지입니다.   확달라 보입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자전거는 알톤의 816RA였습니다. 하이림, 크로몰리 프레임 등의 영향으로 묵직했습니다. (11.3kg) 열심히 탔더니 두달전쯤에 크랭크에 문제가 발생하여 업힐이 매우 어려워진 상태였습니다. 올해 설악그란폰도도 신청해둔터라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드디어 기변할 때가 되었다고 판단하여 두달정도 계속 자전거 업그레이드를 위해 적합한 특성을 조사하고 가격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 기변 목적:

장거리라이딩 및 업힐에 적합한 로드자전거로 업그레이드

■ 선택 방향:

1) 가벼운 자전거 (7kg대 후반 또는 8kg대 초반)
2) 업힐에 유리한 올라운드 type (업힐도 앞으로 많이 다니기위해서)
3) 105급

고민끝에 위 목적에 맞으면서 가격이 착한 자전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최초 자이언트 TCR SLR2에 관심을 가졌으나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여 마음에 들지않더군요..
제가 장거리 라이딩을 선호하는 관계로 디파이도 고려하였으나 역시 디자인이 투박하네요… 도로위주로 타는 업힐과 장거리엔 그냥 올라운드 타입이 더 적당하는 생각에 역시 PASS….
카본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Advanced 2에 주목… 울테그라를 사용하는 adv1에 비해서 150만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해서 찾아보던중 소비자가의 30% 할인을 해주는 매장을 발견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알루 소재인 SLR2과 별차이 없는 착한 가격에… 결국은 TCR Adv2로 최종 결정….

소재: 카본

■ 선택한 이유

1) 카본 로드 자전거라는 점 (7.8kg으로 가벼움)
2) 올라운드 타입으로 업힐과 장거리에 유리
3) 저렴한(?) 가격

※ 자전거에 돈을 집중하기보다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투어 비용에 돈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 국내 곳곳을 다녀보고 추억을 쌓는것이 중요하다고 (금년내 국토종주마무리 계획중입니다)

오늘 시운전 기록입니다. 그나저나 한강 바람이 오늘 엄청불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역풍이..

아래 사진은 신운전 겸해서 갔던  천호대교에서 찍은 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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