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617 동부5고개 주말라이딩

주중에 아는 후배로부터 주말에 함께 동부5고개를 가자고 하는 연락이 왔었습니다.   사실 저도 지난 주엔 평지라이딩을 했으니 이번 주말 라이딩은 업힐코스를 다녀오고 싶었고.. 또 오랫만에 그 후배로 오랫만에 만나는 것이라서 대환영이었죠.. ^^

이번 주말 라이딩은 동행이 있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함께 라이딩을 하면 서로 사진을 찍어줄 수 있다는 점도 참 좋습니다.   출발전 공기압체크하고 오일링을 하던중에 기어 변속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하기 전에 자전거를 구매했던 합정역 자전거 나라에 들러서 정비를 받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 샵에서 자전거를 구매했을 때의 장점은 트러블이 발견될 때면 지역에서 정비도 받고 이런 저런 것들을 배울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짤방은 명달리 헤어핀에서 후배가 찍어준 사진을 이용하여 만든 것입니다.   역시 함께 라이딩한다는 것은 참 좋은 것~~~

후배와 만난 곳은 잠실선착장앞 편의점이었습니다.   이곳에서 박카스 하나씩 먹고 출발…

늘상 들르는 능내역 철길옆 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 한잔~~~

북한강 철교를 건넙니다.  뒤에 따라오는 노란색 저지가 후배…

제 뒷모습  ^^

양수역에서 동부5고개 방향으로 빠져나갑니다.
남한강 자전거길을 가려면 화면
아래 사진에 보이는 정면 도로로 직진하면 동부5고개로 갈 수 있습니다.

모래재 업힐이 보입니다.
모래재 업힐은 10%정도지만 구간이 길지 않으니 페달을 조금만 열심히 밟아주면 금새 끝이 납니다.

모래재 정상의 터널에 도착했습니다.

서후리고개를 땀흘리며 올라갑니다. 셀카를 찍다가 흘러내리는 땀에 표정이 찡긋~~~ 휴… 이번 주말 날씨가 꽤 덥네요..ㅠㅠ

더위에 업힐하느라 힘들어하는 후배… ^^

명달리고개

힘들어하는 후배도 다락재 업힐에선 기운을 차린 듯…
올라갈만 하다고  ^^

해도 저물어 가고… 배도 고프고해서 저녁식사하러 왔습니다.  지난번 식사했던 솔모랑 해장국에 와서 청국장을 주문했습니다.  땀흘리고 난 후라서.. 짭짤한 청국장이 그렇게 맛있더군요..  청국장은 염분도 보충하고 단백질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메뉴이죠..   주인할머니께서 또… 쌈채소를 한가득 주셨어요 ^^ 쌈장도 기막히게 맛있고 집에서 직접 키우셨다는 쌈채소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식당 바깥 마루에서 식사를 했는데..   먹방 모드로..  감탄하면서 즐겁게 식사를 했습니다.

저녁식사를 맛있게 먹고나니.. 힘이 납니다. ^^ 저녁식사 마치고 나니 어두워져서   후배와 둘이서 전조등 밝게 켜고.. 어두워진 유명산 업힐을 올라갑니다.

아신역에서 다시 남한강 자전거길로 복귀하여 서울방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팔당까지는 터널이 참 많습니다. ^^

잠실선착장앞 편의점에서 라이딩 모임을 끝내고.. 저는 다시 안양천을 향하여 달립니다.

이번주 라이딩 기록입니다.

○ 2017년 누적 라이딩 거리: 4,890km
○ 이번주 라이딩 거리:  2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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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ought on “170617 동부5고개 주말라이딩

  1. 상훈

    힘들었고 즐거웠고 보람찼습니다.
    컨디션 조절 잘 하여 조만간 9고개 도전하겠습니다.
    그때도 함께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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