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전거 타슈를 경험하다

이번주엔 대전에 출장을 오게 되었습니다. 대전시에서는 ‘타슈’라는 대여자전거를 운용하고 있더군요.. ^^ 공공자전거 이름중에 작명센스가 가장 돋보입니다. 지역의 사투리까지 가미되어 더 정감이 가는 이름이네요. ‘타슈’자전거를 비회원 모드로 1일대여하여 라이딩을 해보았습니다. 2017년 6월 현재, 대전 시내 226개의 스테이션에 2955개의 거치대에 설치된 자전거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건소앞의 타슈 스테이션에는 비교적 깨끗해보이는 자전거들을 볼 수 있었는데.. 대전역앞으로 이동하였더니 그곳의 자전거들은 많~이 노후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대전역앞에 있는 자전거스테이션에서 자전거를 대여하였고 대전역 인근의 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18km정도를 라이딩해보게 되었습니다. 대전시 ‘타슈’자전거는 24시간 대여가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새벽 5시 부터 밤 12시 까지 가능합니다. ( 새벽 0시부터 5시 까지는 반납만 가능)

대전시 자전거 ‘타슈’는 타 지역 자전거와 비교했을 때.. 일반적인 자전거처럼 체인 방식을 체택하고 있지 않습니다. ‘타슈’자전거는 밀폐된 3단 변속 기어박스 및 샤프트 방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체인이 녹슬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안장부는 좀 약해보인달까.. 어색해 보이더군요.. 제가 대여했던 ‘타슈’자전거의 경우엔 페달이 좀 휘어 있어서 탈때 좀 불편했습니다.

1일대여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모바일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스테이션의 자전거 거치대 번호를 선택하면 해당 자전거 대여신청이 됩니다.
선택한 거치대의 자전거 ‘대여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띠리링 소리가 나면서 대여되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대여되었다는 메시지가 들리셨다면.. 자전거를 거치대 앞방향으로 밀면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거치대에서 자전거가 분리됩니다. 3분내 자전거를 거치대에서 분리하지 않으면 반납처리 되어 버립니다. ^^


○ 타슈 홈페이지: http://tashu.or.kr
스마트폰으로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일일권 구매를 먼저 하셔야 합니다. 서울 따릉이처럼 기본적으로 1시간 대여후 반납 및 재대여를 통해 하루종일 대여하여 이용할수 있습니다. 일일대여권은 5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대여시에 문자로 받은 코드를 이용하여 추가 비용없이 재대여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제 인근의 자전거 도로로 타슈 자전거를 가지고 나가서 달리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달렸더니 이내 탁트인 넓은 강변이 나타납니다.  ^^  카누를  타는 사람들도 보이네요..  대전 자전거도로는 넓고  여유있게 설치가 되어있고..  인도와 잘 분리되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시원하게 탁 틔인 갑천 자전거도로를 따라 달리니.. 기분이 무척 좋았으나..   계속 달릴수는 없기 때문에..   인증샷을 찍고는 다시 역방향으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자전거길 주변은 잘 정돈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대전은 강변의 휴식시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엔 이런 복장으로 자전거를 탔네요…^^

대전역 앞의 타슈 자전거 스테이션에 반납 완료….
이제 창원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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