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출장길에 낙동강자전거길에서 야간라이딩을 즐기다

이번주 부산 출장은 자전거와 함께 하였습니다. 아내의 입원으로 추석연휴에 병원에서 시간을 보낸터라 이번 부산출장시에는 저녁시간에 낙동강길을 달려보고 싶었거든요. 출장지가 낙동강 인근의 화명과 김해 덕산이었던 까닭에 부산서부터미널 바로 뒤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G2라는 곳이었는데 바닥이 대리석이라서 자전거 보관이 편리했습니다. ^^ (4만원)

■ 출장 1일차

부산에 도착한 첫날 저녁에 야간 라이딩에 나섰습니다. 가볍게 양산까지만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지난번 종주때도 느꼈지만 부산시 구간의 자전거도로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울퉁불퉁~ ㅠㅠ

사용했었던 낙동강 자전거길  상행 gpx 코스 파일은 아래 링크에 업로드해두었습니다.
● 국토종주 라이딩 후기 및 gpx 코스파일 모음
http://5happy.net/archives/2111

김해로 이어지는 대동화명대교의 야경이 멋집니다.

호포교가 공사중이라 못건너가나 했는데  다행히 아래 사진에 보이는 부교가 설치되어있어서 잘 다녀왔습니다. 부교 특성상   흔들거리기 때문에 반드시 내려서 끌고 가야합니다.

양산물문확관에서 인증샷후 5km쯤 더 가다가 돌아왔습니다

■ 출장 2일차

업무를 서둘러 마무리하고 라이딩 나갈 채비를 하였습니다.밝을 때 을숙도에 도착하고싶었거든요.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낙동강하구둑을 향했습니다.전에 낙동강종주왔을 때는 지쳐있어서 인증센터에 빨리 도착할 관심만 있었는데 여유롭게 낙동강 하구의 정경을 즐겨봅니다.

낙동강길을 거슬러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대동화명대교까지는 633랠리 다녀오신 분이 추천한 김해쪽 자전거길로 주행했습니다.

실제로 주행해보니 울퉁불퉁한 부산시쪽 자전거길보다 훨씬 편하게 달릴수있었습니다.

부산쪽 자전거길:사람 많음. 노면 울퉁불퉁
(길을 양분하여 이용 – 자전거길 쪽 노면이 더 불량)
김해쪽 자전거길:사람 적음, 노면 평탄
(보도가 중앙에 위치 – 자전거는 양측면 이용)

대동화명대교를 건넙니다.

양산물문화관 직전의 ‘강뜰에’에서 저녁식사를 하였네요. 이곳은 낙동강자전거길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산채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는데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메뉴가 산채비빔밥과 수제비 두가지만 있는데 수제비는 2인이상일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낙동강자전거길을 달리다 잠시 휴식..   야간이지만 이따금 종주하시는 라이더분들도 볼수 있습니다.

교각이 인상적인 삼랑진교를 건넜구요.북한강철교 느낌이 나네요.  다리에 가로등 하나 없어서 더 어둡습니다. 전조등 불빛에 의지해서 촬영~

더 가고 싶었지만 밀양 금곡리에 있는 모정고개(경사도10%, 구간거리 600m)를 오르고 나서 복귀길에 올랐습니다. 내일업무를위해 12시전엔 숙소에 돌아와야하니까요

스트라바 기록입니다. (출장 2일차 기록)

2주간의 스트라바의 트레이닝 로그입니다.  주말라이딩을 못했지만 매일 생활라이딩을 많이 해서 거리상으로는 많이 보충을 한 것 같습니다.   모바일보다 PC에서   훈련통계 보기가 확실히 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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