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겨울 라이딩 모드 시작

요즘 부쩍 기온이 떨어지면서 저도 겨울 라이딩 모드로 들어갔습니다. 겨울라이딩 모드란 인도어 라이딩과 출퇴근 라이딩을 병행하고 가능한 외부에서 장거리라이딩은 삼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

겨울에도 제 나름대로는 다채로운 라이딩 활동을 이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국토종주처럼 원거리에 가서 라이딩하지 못하는 것은 큰 아쉬움입니다. ^^ 그나저나 국토완주 그랜드슬램 메달은 언제쯤이나 도착할까요?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1. 인도어 라이딩 시작

겨울이면 가동되는 즈위프트 실내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실내 라이딩을 위해 베란다에 고정로라를 설치했더랬습니다. TCR adv2는 주말에 햇빛이 잘 들고 기온이 따뜻해질 때… 이따금 타고나가야 하니 뒤쪽에 거치해두었고 고정로라엔 816RA를 장착했습니다. 816RA는 평소 출퇴근용으로 사용했었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이젠 출퇴근은 주로 따릉이만 이용하고 있습니다.  집게를 이용하여 벽장에 스크린도 설치하였습니다.  프로젝터는 뒤쪽에 세워진 자전거 바퀴에 설치하는 거죠…^^

■ 관련 포스팅 보기
▷ 즈위프트 테스트 성공
http://5happy.net/archives/1286
▷ 즈위프트 30분 라이딩 테스트
http://5happy.net/archives/1304
▷ 즈위프트 사용하기 위한 준비사항
http://5happy.net/archives/1302

아래 동영상이 제가 프로젝터를 이용하여 즈위프트를 벽장에 투사하면서 인도어 라이딩을 하는 장면이 되겠습니다. (즈위프트 처음 가동했던 주말 저녁에 찍은 것입니다. ) 오랫만에 하니.. 생각보다 힘드네요.. ^^

아래쪽에 보시면 왼쪽 화면은 어제 인도어 라이딩을 했던 스트라바 기록화면이구요.. 두번째 달리니 조금 익숙해져가는 느낌이~~ ^^. 오른쪽 화면은 스마트폰의 “즈위프트 모바일링크” 앱에서 라이딩을 관리하는 화면되겠습니다. 이런 미니맵이 있었으면 했는데 업데이트가 되어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작년 겨울에 비해서 힘이 조금은 더 붙은 느낌이 듭니다. 작년도 인도어 라이딩은 클릿을 장착하고 했는데 올해는 클릿없이 페달링하는데… 속도는 비슷하게 나오고 있으니깐… 파워가 좀더 향상된거겠죠? ^^

2. 출퇴근은 따릉이로….

요즘은 여의도로 출퇴근하고 있는데요.. 주로 따릉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시 정장차림인데다… 가방을 함께 가지고 다녀야 하니.. 주말에 타는 로드보다는 따릉이가 제격이죠.. 좀 무겁긴하지만 두툼한 타이어덕에 웬만해선 슬립도 나지 않고.. 겨울철 출퇴근길에는 안정감이 탁월합니다. ^^ 출퇴근길은 편도 10.5km정도 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와 소요시간이 거의 비슷해서 운동도 할겸 다니는거죠…

아래는 출퇴근 길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3. 주말라이딩은 날씨가 따뜻한 경우만

겨울에는 장거리 라이딩은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날씨가 따뜻하다면 능내역 정도까지만 다녀오려구요..^^ 100km조금 넘는 정도니 4시간 정도면 왕복이 가능하여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으니까요.. 라이딩 날짜 기준으로 전날저녁에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그렇지 않으면… 곳곳에 결빙이 있을수 있으니까요. 주말 날씨가 별로이면 천호대교까지만….. 다녀오구요.. ^^ (50km쯤???)

※ 11월 중순을 넘어가면서 2017년 누적 라이딩 거리가 10,000km를 드디어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를 다녀와서 더욱~~~) 오늘 확인해보니… 누적거리가 10,268km가 되었습니다. 올해 많이 타긴 탔더라구요… 내년에도 이렇게 탈 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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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houghts on “2017 겨울 라이딩 모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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