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13] 용인 출장복귀 라이딩 (용인>광주>팔당>안합)

최근 용인으로 출장을 와 있는데…   월요일 서울에서 용인까지 다소 먼거리 자출을 하고  주중에 업무를 진행하고 금요일에 다시 자전거로 서울  집까지 돌아가는 생활을 반복하는 중입니다.  ^^   덕분에  숙소에서 근무지까지 경안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자출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퇴근후 용인 인근 지역을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라이딩을 퇴근 이후에 진행하고 있어서 더위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라이딩을 즐기고 있답니다.   토픽 트렁크백을 짐받이에 장착하고 출장복귀 라이딩을 하던중에 찍은 사진도 첨부해 봅니다.  이번 용인출장에서 라이딩을 맘껏 즐기고 있는 것은 트렁크백으로 짐을 편리하게 이동시킬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용인에서 집에까지 출장복귀 라이딩을 한 기록으로써 아래쪽 지도에서 ⑥ 용인-팔당-안합코스에 해당하게 되겠습니다.

○ 관련 글:
[180709] 안양천합수부→용인터미널 자출 겸 라이딩

http://5happy.net/archives/3375
[180710] 용인(북동) 코스 라이딩 (용인>광주>곤지암>정수고개>용인)
http://5happy.net/archives/3360
[180711] 용인(북서)코스 라이딩 (용인>광주>성남>죽전>용인)
http://5happy.net/archives/3368

● 총평:  용인시 경안천을 타고 북상하여 광주시, 팔당호를 거쳐서 한강자전거도로롤 따라 안양천합수부까지 이동하는 코스로서  구간거리는92km이며   팔당호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자전거도로:  경안천: 21.5km, 한강:45.5km)

◎ 코스파일 다운로드     <<ridewithgps>> <<wikilock>>
▷용인(운학동)→광주→팔당→한강자도
안양천합수부
(주행거리: 92km  상승고도: 600m)
ridewithgps는 회원가입 불필요 (waypointX),  wikiloc은 회원가입 필요
○ 차도 이용 구간 (24k) 
유운교-매산리천 (6.5k), 벌원2교-팔당대교 (17.5k)

1구간 용인(운학동)-유운교 (~13.5k)  자도 구간

일주일간의 업무를 마치고 짐을 챙겨서  서울집으로 복귀 라이딩을 시작할 준비를 합니다.   근무지 인근에서 경안전 자전거도로로 바로 진입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경안천을 타고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경안천 자전거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경전철 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경전철 라인과 작별을 고하고  북쪽으로 좀더 올라가다 보면 유운교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차도로 합류해야 합니다.  경안천 오른쪽으로 본죽 공장이 보이면  자전거도로를 빠져나와야 하지요..

2구간 유운교-매산리천 (~20k)  차도 6.5k

유운교에서부터는 광주시계에 도달할 때가지 6.5km정도를 차도로 주행을 해야 합니다.  차량들과 함께 주행해야 하므로 좀더 페달에 힘을 주어 열심히 달려야 합니다. ^^

매산리천에 도달하기 직전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건너지 않으면 계속 이어지는 중앙분리대 때문에  매산리천까지 다시 돌아와야 하는 거리가 꽤 발생합니다. ㅠㅠ

3구간 매산리천-벌원2교 (~29k)  자전거도로 9k

매산리천을 건너면 광주시가 시작되는데… 이곳부터 9km정도를 자전거도로를 타고 달릴 수 있습니다.   경안천 우측 자전거도로를 타고 북상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이곳 자전거도로는 정비가 잘 안되어 있는 편입니다.  노면이 고르지 못합니다.

청석공원을 만나면  강을 건너서 목현천 방향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청석공원은 그냥 넓은 광장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 치고는 좀 심심하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도 주변 경관은 아름답습니다.  ^^  청석공원 바로 옆에는 광주종합터미널이 위치해 있습니다.

목현천 우측 자전거도로를 타고 올라갑니다.  벌원2교를 만나면 자전거도로를 빠져나와야 합니다. 계단이 보이는데.. 저곳을 자전거를 들고 올라갔습니다.

4구간벌원2교-팔당대교 (~46.5k)  차도 17.5k

벌원2교에서부터 팔당대교까지는 차도로 주행해야 하는데… 이 구간에는 인가가 거의 없고 자동차들만 볼 수 있습니다.

회안도로를 달리다가 아래 사진처럼 광주IC삼거리를 만나게 되는데.. 조금만 더 주행하면 상번천리3거리가 나타납니다. 이곳에서 우회전하여 태허정로를 타고  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도마리길을 지나면 곧 팔당호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자전거로 이곳을 지나는 것은 처음인데…시원하게 펼쳐진 팔당호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팔당대교 표지판이 보이면 차도구간이 끝이 난 것이구요..  이곳에서부터는 익숙한 한강자전거도로를 타고 편안한 마음으로 주행이 가능합니다.

5구간 팔당대교-안양천합수부 (~92k)  자도 45.5k

이제 드디어 한강자전거도로를 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용인지역 라이딩을 해보니..  한강자전거도로만큼 노면도 좋고..주행하기에 편리한 곳은 많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강자전거도로가 반갑기만 합니다.   미사리길을 달리다보면 아이유고개가 나타납니다.   로드 입문한지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엔 이곳도 부담스러웠는데 말이죠.. ^^

배가 고파져서 천호대교 아래 편의점에 잠시 들러 간식을 먹고.. 물도 보급합니다.  트렁크 백을 사용해보니 참편리합니다 . 레일방식으로 신속하게 짐받이에 견고하게 체결이 되니.. 좋습니다.  편하긴 한데.. 그렇지 않아도 무거운 크로몰리 소재 로드에 짐받이와 트렁크백을 추가하니 자전거가 한층 무거워졌습니다.  ㅠㅠ 하지만 트령크백이 주는 편리함에 비하면 무시할 수준이죠..  애초에 짐받이와 트렁크백은 백패킹용 텐트도 추가로 구매해서 아들과 자캠도 가볼 생각으로 구매했었던 것입니다.

천호대교를 지나니 이제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해가 지는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성산대교가 보이는 군요… 안양천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여정도 이제 곧 마무리되겠습니다.

스트라바 라이딩 기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팔당대교 이후 가민로그가 지워지는 바람에…  용인에서 팔당대교까지의 기록만 정상적으로 남았습니다.   이날 전체 주행한 거리는 96km정도 였습니다.

올해 누적 주행거리를 잠시 결산해보니  8,100km정도가 되었네요.. .올해는 15,000km을 주행할 수 있을 것 같은 페이스입니다.  ^^  원래 목표는 10,000km인데… 초과달성이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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