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719] 용인(남서)코스 라이딩 (용인>수원>오산>용인)

최근 용인출장 시에 자전거를 가지고 오면서 용인 일대를 원없이 라이딩하고 있습니다.  ^^  용인일대를 골고루 라이딩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6개 코스를 짜보았고.. 하나씩 다녀오고 있는 중입니다.  지난주  ②용인(북동)코스와 ③용인(북서)코스를  라이딩한데 이어서 이번주에는 ④용인(남동)코스와 ⑤용인(남서)코스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용인에서 출발하여 수원을 경유하여 오산시를 다녀오는 ⑤용인(남서)코스의 라이딩 기록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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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용인 남서지역을 반시계방향으로 순환하는 코스로서  구간거리는 67.7km정도이며 수원 원천리천과 오산천 자전거도로  일부를 주행하는것 말고는 대부분 구간을 차도로 주행해야 합니다.  용인을 빠져 나갈때 만나는 효자고개외에는 업힐이 거의 없는 평지 지형을 달리게 됩니다   용인에서 서쪽으로 이동하여 수원을 들러 오산으로 내려갔다가… 이동저수지를 경유하여 다시 용인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되겠습니다.  용인(남동)코스와 마찬가지로 대부분 차도로 주행하게 되지만 다른 점이라면… 시내구간을 많이 경유하는 바람에 가다 서다를 반복하여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하지만 오산에서부터는 차량이 많지 않아서 쭉쭉 빠집니다.   막상 주행해보니 용인-수원간 라이딩은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   좀더 멀리 주행할 시간이 있다면 오산-평택을 돌아오는 코스가 더 좋은 경로가 될 것 같습니다.

◎ 코스파일 다운로드     <<ridewithgps>> <<wikilock>>
▷송담대역→수원→오산→이동저수지
송담대역
(주행거리: 68km  상승고도: 446m)

ridewithgps는 회원가입 불필요 (waypointX),  wikiloc은 회원가입 필요

1구간 용인(송담대역)-원천저수지 (~16k)

용인(송담대역)을 출발할 때 자전거도로는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시도해보았지만 군데군데 자전거도로가 유실되어 주행이 불가능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수원까지 차도로만 주행하기로 했습니다.  경전철 라인과 나란히 주행을 합니다.

이번 코스에서 유일한 업힐 효자고개입니다.  용인을 빠져나가는 길목에 있지요.. 경사도가 완만하여 별 부담없이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신갈오거리도 지나고 아래 보이는 잔다리생태교터널도 지납니다.

2구간 원천저수지-오산맑음터공원 (~37k)

원천리천 자전거도로를 진입해야하는 데 이곳에서 한참을 헤맸네요..  그냥 주차장안쪽으로 들어가셔야 자전거도로 진입이 가능합니다.    주자창에서 하천(원천리천)으로 내려가셔셔 하전을 타고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어서 원천리천 자전거도로를 주행합니다.  처음에는 우편 자전거도로를 주행하다가 왼편으로 넘어가 주행했는데..  길이 더 좁고 노면도 더 좋지 않았습니다. ㅠㅠ 괜히 넘어왔어요…   이글에 공유된 코스파일에는 원천리천 우측도로를 주행하는 것으로 수정해두었습니다.

백년교 부근에서 다시 차도로 진입하게 되겠습니다.    용인-수원간 차도 주행시에는 신호에 많이 걸리지 않는 편이었습니다만… 수원에서 오산으로 이동하는 동안에는 시내 구간을 꽤 통과해야 해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풀입지하차도 부근에서 동탄천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전거도로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고… 산책로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구불구불 복잡합니다.  보행자들이 많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산천 산책로에 들어서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잠시 도로로 나왔다가 곧 다시 오산천자전거도로로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된 자전거길이 나왔습니다.

오산천을 빠져나오기전에 인증샷을 남겨봅니다.

3구간 오산맑음터공원-용인(송담대역) (~68k)

오산천을 빠져나오자 마자 남부대로를 타고 동쪽으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이곳에는 중앙분리대가 설치되어 있어서 도로횡단이 불가했습니다. 잠시 헤메다가… 다리밑 도로로 우회하여 남부대로로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오산을 벗어나면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으므로..오산시에서 저녁식사를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오산대원초교 직전의 가마솥추어탕에서 추어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곳을 지나치면 한동안 식당은 만날 수 없더군요..   들깨가루를 잔뜩 뿌리고  독특한 산초가루를 뿌린 추어탕은 더위에 라이딩하느라 지쳐있는 몸에 청량한 에너지를 불어넣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 근데 추어탕과 가마솥밥은 그다지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추어탕만으로 충분한데.. 굳이 가마솥밥은…^^)

저녁식사후에 다시 출발하니..  오산을 빠져나가는 한적한 도로를 만납니다.

오산을 벗어나니..  진위천을 곁으로 하고 동쪽으로 주행하게 됩니다.  이근처는 도로에 조명도 거의 없어서 컴컴하기 그지 없습니다.  가다보니  창리저수지가 보이는데… 직전도로에서 사가 한창이네요…  조심해서 이동합니다.

송전교차로를 지나고 나서는 백옥대로를 이용하여 북상을 시작합니다.  이제 오늘의 여정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  오산에서 용인까지 오는 도로는 차량이 많지않아서 여유롭게 주행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트라바 라이딩 기록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차도주행이 많았지만..시내구간이 많아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바람에.. 예상보다 시간이 좀더 걸렸습니다.  준비했던 코스에 비해서 길도 좀 헤매는 바람에.. 거리도 좀더 늘어나서..실제로는 71km를 주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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