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 반납시간 경과 시 추가비용 결재 및 처리시간 확인하기

지난 주 금요일 퇴근하는 길에도  따릉이를 타고 퇴근을 했습니다.  이번 따릉이 퇴근시에는 한가지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따릉이 반납시간 경과 시 추가비용 처리가 얼마나 빨리 되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추가비용이 납부처리가 완료될 때까지는 따릉이를 다시 대여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따릉이 추가금은 최초 결재시 등록한 결재수단으로 자동결재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따릉이 지연 반납 이후 얼마만큼의 시간이 지난 후 추가요금이 자동결재 처리될까?”라는 궁금증이 있어서 금요일 퇴근 시에는 의도적인 지연반납을 계획했습니다.    엉뚱하죠? ㅋㅋ

아래는 따릉이 앱에서 올해 제가 따릉이를 얼마나 이용했는지를 조회해본 것입니다. 2019년 1월1일부터 10월 27일까지  2,190km를 주행한 것으로 조회되네요 ^^    그 아래쪽에는 마지막으로 따릉이를 이용한 기록도 보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수서역에서 따릉이 퇴근한 기록입니다.)

따릉이를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 2016년 가을부터였으니깐.. 벌써 4년째가 되어 갑니다.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다 보니 따릉이를 좀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하는 방법들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따릉이를 어떻게 하면 오래 이용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많이 생기고 있구요.

따릉이로 수도권의 주요 코스들을 가고 싶은데..  그러자면 추가요금을 피할 수가 없고  추가요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재대여 해서 계속 이어달릴 수 있도록…  재대여를 쉽게 할 수 있는 대여소 조사 및 재대여 방법 등도 찾고 있습니다.  ^^  아래는 따릉이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기록해둔 글들입니다.

 ◆ 따릉이 이용방법에 관한 글들….
○  따릉이 잘 고르는 방법
서울시 공영자전거 ‘따릉이’ 처음 이용하는 방법 [대여 및 반납]
후불교통카드 등록해서 스마트폰 없이 따릉이 대여하는 방법
따릉이 대여전 점검하는 방법

저는 따릉이를  19:21에 미리 대여해두었습니다.   의도적으로 지연반납을 연출하기 위해서  퇴근 40분전에 대여를 해둔 것이지요.   이러면 6시가 넘어서 수서역앞에서 대여한 따릉이를 타고 퇴근을 시작하고  신목동역 앞 대여소에서 반납을 한다고 했을 때  반납기준 시간이 2시간을 넘기게 될 것으로 에상했습니다.  ^^

실제로 따릉이를 타고 퇴근을 시작한 시간은 18:06쯤이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서역에서 출발해서 한강자전거도로를 달려 한강철교근처를 지나고 있을 때 찍은 것입니다.    한강철교와 그 뒤로 보이는 63빌딩이 만들어 내는 야경은 언제나 멋집니다.   이 부근은 조명도 잘 설치되어 있어서 주행하기에도 수월해서 참 좋습니다.

안양천 합수부를 지나서 신목동역 앞 따릉이 대여소에 도착해서 드디어 따릉이를 반납했습니다.  예상대로 대여한지 2시간 11분이 지나서 반납했네요.   자 이제. 추가요금 결재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차례입니다.  ^^

따릉이 반납지연에 따른 초과요금은 5분이 경과할 때마다 200원씩 부과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기준 대여시간인 2시간을 11분 넘겼으므로 400원의 초과요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최대의 관심사는 추가요금 자동결재가 몇분만에 이루어지느냐 였는데..  아래에 보시는 것처럼 반납 이후 1분만에 처리되더군요.  지연반납을 했을 경우1분후엔 추가금이 과거에 결재했던 결재수단을 이용하여 자동결재되었습니다.

따릉이 반납 시간 알림 음성메시지가 나오면 거치대를 빨리 찾아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5분 단위로 요금이 부과됩니다.  5분단위로 부과되는데..

아래는 지난 금요일 따릉이 퇴근 기록입니다 . 지난 금요일 퇴근길에는 사전에 비소식도 없었는데…  내내 역풍이 부는 가운데..  나중엔 가랑비까지 내리더군요.   달랑 와이셔츠 한장 입고 달리는데.. 찬 기운이 밀려오더군요.  ㅠㅠ  다행이 비는 조금씩만 내려서 집에까지 따릉이를 타고가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고..  날씨가 쌀쌀한 덕분에 좀더 패달을 열심히 밟아야 했습니다.  덕분에 역풍이 불고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도..평속이 나쁘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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