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뱃길 마실라이딩 다녀왔어요 (봄꽃 구경도 하고아라뱃길도 달리고~)

안양천 뚝방길을 화려하게 뒤덮고 있던 벚꽃이 떨어져 갑니다.  아쉬운 마음에 주변도 둘러볼겸 자전거를 끌고 안양천을 향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선 것이라서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선택했습니다.  가족이 함께 타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인데…  무게도 10kg정도로 가벼운 편이고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되어 있어서 저도 이따금 타곤 합니다.

아래  지난 주말 안양천 벚꽃라이딩 동영상을 편집하여 공유해봅니다.  최근에는  블로그에 포스팅할 때 관련 영상도 함께 올리려고 노력중입니다.  한주에 한개꼴로 업로드하고 있답니다.  ^^

 ● 오해피넷TV –  제가 직접 경험한 자전거, 여행 등에 대한  유용한 영상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안양천 진입로에 코로나19 감염방지 수칙이 눈에 띄네요.  자전거를 타는 순간…대부분을 지키게 되는것 같습니다.  사회적거리두기도 거의 저절로 이루어지구요..  ^^

휴대폰 거치대는 여러가지로 사용해보았는데..  이번에 자전거에 장착하고 라이딩을 했던 루믹셀 거치대가 가장 사용하기도 편리한 것 같습니다.  “루믹셀 스마트폰 홀더 거치대”라고 가격비교사이트에 검색해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가민마운트와도 호환이 되는데..  가격도 매우 착합니다. 이글을 쓰는 현재 가격비교사이트 최저가가  11,440원이네요 ^^.   탈착하는 모습은 위에 공유한 유투브 동영상 맨 뒤쪽에 보시면 있습니다.

안양천에서 라이딩을 시작해서 한강아라갑문 인증센터까지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라이딩하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한강갑문인증센터에 오랫만에 들리니 반갑더군요. ^^

마실나왔다고 생각하면서 이곳까지 오기는 했지만…  아라뱃길도 달려보고 싶어졌습니다.  그냥 돌아가기는 너무 아쉬웠거든요. 서해아라갑문까지 다녀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계양대교까지만 갔다가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계양대교까지는 전호대교를 건넌 후 아라뱃길 북단 자전거길을 따라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로 아라뱃길 남단자전거길을 이용하지만 사실 아라뱃길 북단자전거길이 더 라이딩하기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북단자전거길을 이용하면 인공폭포도 더 가까이에서 구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호대교를 건넌 후 좌회전하여 아라김포터미널쪽으로  쭉 오다 보면 아래처럼 아라뱃길 북단자전거길을 만나게 됩니다.   남단자전거길에 비해서 좀더 한적하고 통행이 적어서 라이딩하기에 한결 수월하답니다.   가는 길에 아래 사진과 같은 조망대도 있고 말이죠….

멋진 공원을 지나면 곧 계양대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잠시 공원에 들러 전통 누각 모양의 전망대에서 아라뱃길의 경치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계양대교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자전거를 가지고도 다리를 쉽게 건널 수 있습니다.

다리옆에 거대한 잉어조각상이 있는 곳에 도착하셨다면 바로 이곳이 계양대교입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양대교를 건넙니다.

아라뱃길 남단자전거길을 통해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굴포천길도 가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으니 아라자전거길로 계속 진행합니다.  화물터미널을 지나면 아라자전거길도 곧 끝이 납니다.

 

 

다시 한강으로 접어들었습니다.   가양대교를 지나려는데…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보여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라이딩중에 가양대교를 건너려면  번거로웠었는데… 이제 엘리베이터로 편리하게 건널 수가 있답니다.

안양천에 접어들었는데… 자전거길 옆에 멋진 나무가 보여서 사진을 찍느라 또 멈췄네요.  날씨도 좋고 꽃도 예쁘니…. 수시로 멈추게 됩니다. ^^

신목동역에 도착한 후에는… 안양천 뚝방길을 걸으며 이 어려운 시절 찾아온 봄을 좀더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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