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 주말 대체운동 및 야간 라이딩

이젠 정말 장마가 제대로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마른 장마가 아니라네요.. 어쨎든 금요일 저녁 퇴근하는데 비가 정말 많이 오더군요.. 종로거리를 지나는데 호우수준으로 비가 내리더군요.. ㅠㅠ

이런. 주말 라이딩은 날라갔군.. ㅠㅠ 주말에 그냥 쉬기는 그렇고 대체 운동으로 뭘하지?

궁리를 해보았습니다. 비가 와도 아무 영향을 받지 않는 운동이 뭐지??? 맞다.. 수영이 있었지.. 어차피 실내운동이니 사실 비의 영향은 받지 않는데다.. 수영은 코어운동 및 지구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니 딱 좋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 아침엔 서둘러서 수영을 다녀왔습니다. (약 2시간정도 수영장에 머물렀네요..^^)

오후가 되었는데 햇빛이 쨍쨍하더군요.. ^^ 엇.. 이정도 햇빛이면 한강의 자전거 도로가 말끔하게 정리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녁에도 비가 오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군요.. 어쩌면 야간 라이딩을 다녀올수 있겠는걸….. 결국 이번 주말도 야간 라이딩을 성공적으로 다녀왔습니다. ^^ 아내가 오전에 수영가더니 자전거까지 타냐고 .. 말하더군요..

“아냐.. 장마철엔 탈 수 있을때 최대한 타야해 !!! 내일부터 비 많이 온데… ”

라고 응답했죠..

오늘 야간 라이딩은 팔당대교까지 다녀왔습니다. 팔당대교 밑 벤치에서 휴식 후에 돌아왔지요.. 돌아오는 길은 역퐁이 있었네요 ㅠㅠ 돌아오는 길에 역풍은 언제나 반갑지 않지요. 출발이 좀 늦어져서 더 멀리가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오늘은 팔당까지만..

위 사진은 팔당대교에서  본 강건너편의 야경입니다.

장마철의 라이딩은 더 값지게 느껴집니다.^^ 즐겁게 페달링하다 돌아왔네요.. 오전에 수영을 2시간 정도 해서인지.. 후반 체력이 평소보다 빨리 떨어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ㅠㅠ

내일은 다시 비가 많이 내리고 돌풍예보가 있다고 합니다. 내일은 라이딩이 어려울 것 같지요?

오늘의 야간 라이딩 기록입니다. Strava 라이딩 기록: https://www.strava.com/activities/627655868/shareable_images/map_based?hl=ko-KR

저는 비가 올 때 대체운동으로 러닝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오랫만에 수영장에 갔네요.. 아내가 최근 수영을 배우고 있는 신길종합사회복지관 수영장에 가서 자유 수영을 즐겼네요. 수영장엔 거의 1년만에 간 것 같네요.. ^^

최초엔 25M레인을 1회 왕복했습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음엔 2회 왕복,, 그리고 잠시 쉬고 나서 3회 왕복… 이런식으로 10회 왕복까지 마쳤습니다. 총 55회 왕복을 하게 되었는데 주행 (?) 거리는 2.75km가 되었네요. ^^ 1년만에 수영장을 가서 인지 재미가 있긴 했지만 예전보다 더욱 수영이 힘들게 느껴지네요.. 올 여름철엔 자주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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