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라이딩 및 자전거 바테입 교체로 행복한 주말

지난주에 낙동강 종주를 마친 후유증 때문인지.. 몸이 왠지 무거웠습니다.. 이번 주말은 그냥 쉴까 하다가.. 몸이 굳어질 우려가 있어서 라이딩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비소식이 있어서 주간 라이딩을 하게되었네요. 지난주 낙동강 종주 기록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됩니다.

■ 낙동강종주계획 수립
■ 낙동강자전거길 1일차 기록 보기
■ 낙동강자전거길 2일차 기록 보기

 

강동대교 방향으로 갈 때 역풍이 불고 있어서 돌아올때는 그래도 속도를 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데.. 돌아올때 바람방향이 반대로 바뀌더군요.. 이런.. 다시 역풍…. 역풍이 불어도 체력이 되면 밀고 나가는데.. 오늘은 힘이 안나네요.. 맘같아서는 팔당 초계국수를 먹고 돌아오고 싶었지만 몸이 무거운 관계로 강동대교 근처에서 턴 했습니다. 몸이 힘들다고 이야기하네요 ㅠㅠ

오늘은 햇빛이 없는 흐린 날씨였지만 많이 무덥게 느껴졌습니다. 라이딩 중에 더워서 편의점에 들러서 아이스커피 등으로 몸을 식혀야 했습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차라리 야간 라이딩이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워요…~~~

라이딩 중에 배가 고파져서 뚝섬 편의점에서는 오랫만에 편의점표 끓여먹는 라면도 맛있게 먹었습니당. 어찌나 맛있던지 국물까지도 하나도 남기지 않고 후루룩~~~ 체중관리 차원에서 라면은 안먹고 있었는데.. 이번은 예외로 하기로 ㅋㅋ

낙동강 종주를 마친 기념으로 제 자전거에게 새로운 바테입을 선물해주었습니다.

2년동안 탔더니 기존 바테입도 군데 군데 떨어져 나가고 한쪽 끝은 떨어져서 케이블타이로 묶고 사용하고 있었죠. 한쪽 캡은 어디로 갔는지 실종.. 이런 불쌍한… 내 자전거..  낙동강종주하느라 고생한 자전거를 위로하는 차원에서 ^^ 바테입을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집 근처에 자이언트 대리점이 있어서 자이언트 블랙컬러의 바테입을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는 검은색 스펀지 느낌의 바테입이었는데 블랙베이스에 흰색 물방울 무늬가 일부 배치된 테입을 감아주니 한결 깔끔해 보이네요.. ^^ 샵 주인장께서 깔끔하게 교체해주셨는데 자이언트 캡까지 교체해주셨네요

바테입이 깔끔하게 바뀌니 그립감도 좋아지고 새로운 자전거가 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새로워진 바테입 하나에 이렇게 기분이 좋아지네요 ^^ 흡족합니다. ㅋㅋ

여러분들도 주말을 맞아서 기분 좋아지는 일이 한가지 이상씩 모두 생기기실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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