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입문자가 피해야 할 실수 TOP10

● 원문: TOP10 NEWBIE CYCLIST MISTAKE <<원문보기>>

자전거를 처음 입문한 경우, 모르는 것 투성이죠…  자전거 입문자가 몰라서 흔히 저지르는 오류 TOP10을 정리한 동영상이 있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 글은 특히 의욕넘치는 자전거 입문자 분들의 경우에 유념해서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도 의욕 넘치는 입문자였기 때문에 돌아보니 많은 실수를 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입문자가 이런 실수 유형을 미리 알고 대비하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즐겁게 라이딩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꿀팁을 얻으실 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해외에서 제작한 동영상이라서 조금 실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개인적인 생각 및 경험등을 추가해서 설명을 추가하였으며, 연관되는 이미지도 검색하여 추가하였습니다. ^^    다른 글들과 달리 동영상만 보고 글을 정리하려니 정리도 어렵고 시간이 꽤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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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헬멧 착용법 미숙
– wearing your helmet back to front

헬멧을 거꾸로 쓰는 등, 잘못된 방법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이즈에 맞는 헬멧을 올바른 방향으로 착용하고 헬멧끈은 꼭 맞게 결속이 되어야 합니다. 헐렁거리면 안된다는 말씀이죠..

 

2. 자전거용 하의 안에 내의 입기
– wearing underpants underneath your cycling shorts

저도 처음에 내의를 입어야 할지 말아야할 지 궁금해 했었습니다. ^^  동영상에서도 하의안에 내의를 입는 것을 실수로 꼽기도 했지요… 제 경험상으로도 자전거용 하의 안에는 내의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내의를 입게 되면 속옷 라인이 생겨서 맵시가 나지 않는다는 단점도 있고… 여러모로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다른 의견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에 봐도 의견이 분분하더군요.. ^^

 

3. 가벼운 안장가방 대신에 탑튜브/프레임 가방을 사용하는 것
– using a top tube or frame bag

라이딩을 가볍게 즐기기 위해서는 안장 가방으로도 충분합니다. 탑튜브나 프레임에 거치하는 형태의 가방은 무게도 더 나가고 좀더 가벼운 라이딩에 마이너스 요소가 됩니다.

 

4.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것
– Not taking enough food and drink out with you

라이딩 시, 물과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체력이 고갈되어 ‘Bonking(봉크)’가 올수도 있습니다. ‘봉크’란 장기간 운동을 할 때 축적된 글리코겐이 바닥이 나서 갑자기 힘이 빠지고 피로와 허기를 극심하게 느끼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동영상에서는 음식을 에너지 공급용 젤로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제 개인생각으로는 식사 때를 놓치지 말고 맛있는 식사를 잘 하고,, 중간에 에너지바 등을 적절하게 섭취해주는 것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에너지 공급용 젤을 준비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보급의 원칙은 배고프기전에 미리 미리 하라는 것입니다. 계획적으로 말이죠.. 특히 입문자라면 반드시 장거리 라이딩시에 어디서 식사를 할 것인지 꼭 정하여 제때 식사를 하시는 것이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5. 자전거 고장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는 것
– Not Being prepared for mechanical failure

라이딩을 하다 보면 펑크 등 크고 작은 자전거 고장이 생길 수 있는데 이에 대한 대비가 없으면 라이딩을 망치게 됩니다. 특히 이너튜브의 펑크는 생각보다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휴대용 에어펌프, 여분 튜브, 간단한 조치를 위한 멀티툴 정도는 구비하고 라이딩을 해야 합니다. 물론 기본적으로 펑크난 튜브 교체 정도는 할 수 있어야 겠죠?

제 경험으로는 라이딩 전에 항상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점검하는 것도 펑크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공기압 게이지가 있는 스텐드형 에어펌프를 집에 구비해두시면 이럴 때 매우 편리합니다. ^^ 강추…

 

6. 중요한 라이딩(혹은 대회) 전에 과식하는 것
– Overeating before a big event

함께 장거리를 라이딩한다던가 대회를 나가기전에 과식을 피해야 합니다.  과식을 하거나 음식을 급하게 먹거나 할 경우 몸만 무겁게 하거나 소화를 잘 못시키게 될 수 있고 … 결국 라이딩 중에 풀숲을 찾아야 할지 모릅니다. (저도 이런 경험이 있었답니다.ㅠㅠ)

장거리 라이딩의 경우 물티슈도 휴대품목에 넣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7. 길을 잃고 헤매기
– Getting lost

자전거 입문자의 경우 혼자 라이딩하는 경우 길을 잃기 십상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서울을 벗어나 지방으로 내려가다보니 길을 잃고 헤매는 경우가 발생하더군요..  특히 입문자가 국토종주에 나섰다가 어두운 때 길을 잃게 되면 정말 난감해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길을 충분히 숙지하고… 자전거 네비게이션 앱 사용법을 미리 익혀서  이런 경우를 방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요 자전거도로를 안내해주는 [자전거 행복 나눔]앱을 사용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 자전거 행복나눔 앱 소개

 

8. 내 능력보다 더 빨리 가려고 과욕을 부리는 것
– Dong too Much too soon

라이딩 시, 내가 어느정도 속도로 어느정도 거리를 달릴 수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내 역량을 알고, 그 안에서 적절하게 라이딩을 즐겨야합니다.  무리할 경우, 운동으로 인한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또 사고를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자전거가 안전한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지만.. 쉽다고 생각하고…  잘못된 자세로 지속적으로 운동하게 되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9. 충분히 물을 마시지 않는 것
– Not drinking enough

특히 중장거리 라이딩을 할 때는 충분히 물을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처럼 여름인 경우에는 더욱 물 보급이 중요합니다. 탈수증세가 발생하면 즐거운 라이딩은 물 건너 갔다고 봐야겠죠? 국토종주를 하는 경우라면 중간에 물보급을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여름철 중장거리 라이딩이라면 물병을 두개 이상 지참하고 라이딩을 하길 권해드립니다.

물병은 위 사진과 같이 주행중에도 마실 수 있는 형태여야겠죠? 라이딩하면서 물을 미리 미리 마시길 권해드립니다. ^^ 저도 입문 초기에는 집에서 사용하는 스포츠형 물병을 사용했었는데 멈춰야만 마실 수 있는 형태여서 불편했더랬죠… 라이딩 전용 물병을 마련하시면 좋습니다. 요즘은 단열효과도 있어서 여름에 좀더 시원한 물을 오래토록 마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 여기서 주의할 것 한가지 있습니다. 생수병을 거치대에 넣고 물병으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생수병은 자칫 자전거 바깥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길에 떨어진 생수병이 뒤에 따라오는 라이더의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과 있으니 생수병 사용은 하지 않으시길 권해드립니다.

 

10. 유사 시 클릿을 쉽게 빼지못하는 것
– Failing to unclip when you com to a stop

클릿페달을 쓸 경우 해당이 되겠네요.. 클빠링이라고 주로 하죠… 멈출때 클릿슈즈를 미처 빼지 못할 경우 옆으로 맥없이 넘어지는 경우는 아픈 것은 고사하고 너무 창피해서 어디로 숨고 싶은 심정이 됩니다. ㅠㅠ

하지만 주행중에 갑작스런 상황에서 클릿을 빼지 못하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클릿을 신속하게 빼는 연습은 정말 필요합니다. 클릿을 신속하게 빼지 못하고 낙차를 하게 되면 충격을 분산하지 못하고 몸 전체로 받게 되어 심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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