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난 튜브 교체하는 방법

자전거 기초 생활정비 무료강좌에 참여했었는데 배운거를 잠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자전거 정비에 대해서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는데 기초정비강좌를 2시간정도 참여했더니 그래도 정비 두려움증(?)은 없어진듯 합니다. 이자리를 빌어 무료강좌를 진행해주신 ‘약속의 자전거’측에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 감사!!!!

너무 기본적인 것이긴 하지만 저와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것부터 함께 배우고 싶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 부족하지만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정비 초보 아니신 분은 스킵해주세요. ^^ 초보 입장에서 강습에서 배운것을 기억해가며 정리한 것이니 부족하더라도 양해해주세요.

일단 펑크난 튜브를 교체하는 방법 되겠습니다.

펑크 패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야외에서 조치가 쉽지 않고 다시 바람이 새는 경우가 많아서 수고를 두번하느니.. 제 경우에는 고민하지 않고 그냥 새 튜브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펑크가 그렇게 자주 나는것도 아니구요. 일년에 한두번 생기는 일이니까요…

펑크 패치에 함께 들어있는 본드가 불량일 경우도 있어서 펑크패치가 실패하면 스트레스가 두배가 됩니다 ^^

 

1. 자전거 튜브 교체하는 방법

– 준비사항: 체인을 느슨하게 해주기 위해 체인을 1번 링(가장 작은 기어)에 위치시켜 줍니다. (앞 바퀴 / 뒷 바퀴 모두.. )

– 바닥에 깔 것을 미리 마련해 두면 자전거 핸들 부분의 기스 발생 및 부품의 분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1) 자전거 뒤집기

일단 자전거 정비를 하시려면 자전거를 뒤집어서 하시는 것이 편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자전거를 뒤집어서 작업을 진행해보니 훨씬 편하더군요. 역시 배워야 하는 거군요..

여자분들의 경우 자전거를 뒤집어 놓기가 힘드실 수 있는데요.. 자전거 뒷바퀴를 고정 축으로 해서… 뒤집으시면 한결 힘을 덜 들이면서 뒤집어 둘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뒤집어 두면 자전거가 고정이 되어서 거치대 없이도 안정적으로 정비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브레이크 퀵 릴리즈 레버 올리기

펑크난 튜브를 교체하시려면 바퀴를 빼야하는데 그냥 빼려고 하면 잘 빠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퀴양쪽에 설치된 브레이크패드가 걸려서 잘 안빠지는 것인데요…

브레이크 퀵 릴리즈 레버를 올리시면 브레이크 패드 간격이 더 넓게 벌려져서 바퀴를 쉽게 뺄 수 있습니다.

 

3) 바퀴 탈거하기

QR 레버를 위로 당겨서 시계 반대방향으로 몇바퀴 돌리시면 휠의 고정이 느슨해집니다. 휠을 약간 흔들면서 위로 빼시면 쉽게 빠집니다.

QR레버는 바퀴에서 분리하지 말고 그대로 두셔야 부품이 분실되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엔 잘 몰라서 매번 QR레버도 바퀴에서 분리하곤 했었습니다. ^^ 초보의 무지….. 앞 바퀴의 경우엔 탈거가 매우 간단하지만 뒷바퀴는 체인이 걸려있기 때문에 그냥은 잘 안빠집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빨간 화살표 방향을 참고하시면서 드레일러의 풀리를 위쪽으로 당기시면서 바퀴를 빼면 보다 쉽게 빠집니다.

이때 바퀴를 약간 흔들면서 위쪽으로 당기시면 좋습니다 앞 뒤 기어 모두 가장 작은 기어로 위치한 상태에서 하시는 것이 바퀴를 빼거나 혹은 다시 결합하실 때 수월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아래 동영상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4) 튜브 교체하기

– 화면캡쳐가 힘들어서 동영상으로 대체했습니다. ^^

● 공기 빼기 일단 공기를 빼야 겠죠? (빨간색 표시)

그리고 튜브를 타이어에 고정시켜주는 원형 나사도 돌려서 풀어주세요.. (파란색 표시)

 

●타이어 분리

공기 밸브 반대편 스포크에 타이어 주걱레버 하나를 걸쳐줍니다. 잔여 레버를 이용하여 타이어를 분리해줍니다. 무료강좌를 진행하는 강사님은 주걱을 넣어서 주욱 돌리는 것은 자칫 튜브에 상처를 줄수도 있어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몇번으로 나누어서 주걱을 이용하여 타이어를 조심해서 분리해줍니다.

● 타이어 내측면 점검

이때 타이어 내측면을 손을 이용하여 점검해줍니다. (이물질이 들어있지 않은지..등….) 타이어 내부에 뾰족한 이물질이 존재한다면 다시 펑크가 발생할수 있으니까요..

● 새 튜브로 교체해줍니다.

먼저 밸브부터 끼워줍니다 그리고는 튜브가 말리지 않게 잘 넣어줍니다. 이때 두손을 이용하여 한쪽으로는 튜브를 타이어 내측으로 밀어 넣어주고 또 다른 쪽으로는 튜브가 말리지 않고 평평하게 들어갔는지 점검해줍니다.

●타이어를 다시 끼워줍니다.

타이어를 다시 끼우다 보면 잘 안들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이때 주걱레버를 이용하여 넣어주면 되겠습니다.

5) 공기 주입하기

타이어에 표시된 적정 공기압을 참고해서 공기를 주입해줍니다. 자전거 타이어 측면에 보시면 적정 공기압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보통 로드 자전거라면 100으로….

적정 공기압을 지키면 펑크가 발생할 확률을 최소화할수 있습니다. 제 경우 라이딩전에 항상 공기압이 표시되는 스탠드형 에어펌프로 공기압이 100psi이 되도록 주입하고 나갑니다.

●튜브 꼬임 검사

공기를 주입한 상태에서 바퀴를 살짝 들어서 튀겨보시면 상하로 공처럼 통통 튀어 오르는데요. 혹시 안에서 튜브가 꼬여있으면 바퀴가 앞뒤로 튄다고 합니다. 튜브가 안에서 꼬여있으면 쉽게 펑크가 다시 발생할수 있으니 검사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6) 분해의 역순으로 바퀴를 재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

● 브레이크 퀼 릴리즈 레버 내리기

– 앞서 풀어 놓았던 브레이크 퀵 릴리즈 레버도 윈상태로 돌려줍니다. (안 그럼 큰일 날수도 있겠죠? 브레이크가 안잡히는 불상사가 … )

● QR 레버 잠그기

– QR레버 방향이 뒤로 가도록 해주세요
(눌려있는 레버의 끝이 전방을 향하게 되면 자전거 주행중 레버사이에 뭔가가 걸려서 넘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

– QR레버는 돌려서 잠그는 것이 아니라 눌러서 잠궈야 합니다. (당연한 것이긴 하지만 돌려서 잠그는 경우에는 충분한 힘으로 고정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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